[C++] 메모리누수(memory leak) 검사하는 방법

코딩을 하면서 메모리 누수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다. 어디서 누수가 발생하고 있는게 아닐까? 내가 지금 잘짜고 있는걸까? 이런것들을 확인하기 위해서 검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.

 

C++에서는 다들 아시다싶이 동적 메모리 할당이라는 것이 있다. 근데 이것을 제대로 해제(delete) 해주지 않으면 메모리 누수라는게 발생한다.

 

할당과 해제 방법은 다음과 같다.

// 생성방법
변수타입 변수명 = new 변수타입;
// 해제방법
delete 변수명;

//example
int a = new int;
delete a;

 

코드를 이런식으로 짜고 제대로 해제를 안해줬는데 일반적인 컴파일로는 확인 할 수가 없었다. 

 

메모리 누수 확인

컴파일에서 확인하기 위해서는 #define _CRTDBG_MAP_ALLOC _CrtSetDbgFlag(_CRTDBG_ALLOC_MEM_DF | _CRTDBG_LEAK_CHECK_DF);

_CrtDumpMemoryLeaks(); 이런 것들을 사용해야한다.

 

 

#include <iostream>
#define _CRTDBG_MAP_ALLOC
#include <stdlib.h>
#include <crtdbg.h>
int main() {
    // 메모리 누수 감지를 활성화합니다.
    _CrtSetDbgFlag(_CRTDBG_ALLOC_MEM_DF | _CRTDBG_LEAK_CHECK_DF);
    int* intArray = new int[100]; // 동적으로 100개의 정수 배열 할당
    // 할당된 메모리를 해제하지 않음으로써 메모리 누수 발생
    std::cout << "Memory leak example" << std::endl;
    // 프로그램 종료 전 메모리 누수를 강제로 확인합니다.
    _CrtDumpMemoryLeaks();
    return 0;
}

 

이런식으로 코드를 작성하게되면 아래와 같이 메모리 누수가 발생하는 위치를 알 수 있게 된다.

{160} normal block at 0x00E91110, 400 bytes long이라는 문구를 볼 수 있는데 이 위치를 기억해서 아래와 같이 코딩을 하면 메모리 누수가 발생하는 변수를 찾을 수 있다.

#include <iostream>
#define _CRTDBG_MAP_ALLOC
#include <stdlib.h>
#include <crtdbg.h>
int main() {
    _CrtSetBreakAlloc(160);
    _CrtSetDbgFlag(_CRTDBG_ALLOC_MEM_DF | _CRTDBG_LEAK_CHECK_DF);
    int* intArray = new int[100]; // 동적으로 100개의 정수 배열 할당
    // 할당된 메모리를 해제하지 않음으로써 메모리 누수 발생
    std::cout << "Memory leak example" << std::endl;
    // 프로그램 종료 전 메모리 누수를 강제로 확인합니다.
    _CrtDumpMemoryLeaks();
    
    return 0;
}

빌드를 하게되면

메모리 누수가 발생하는 지점을 알려준다.